금진항1 강릉 괘방산과 금진항을 다녀온 이유가? 지난 주 토요일(2013.2.16.) 부서 직원들과 강릉 괘방산을 다녀왔습니다. 이천시가 지향하는 '시민이 행복한 이천' 건설을 위한 우리의 작은 다짐이랄까요. 그래서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 우리가 책임지겠습니다'란 프랑카드까지 준비해 산행을 했지요. 오전 7시에 모여 출발, 여주휴게소에서 아침을 간단히 했는데요. 경제가 어렵다, 힘들다란 세간의 여론과는 달리 휴게소엔 산행이나 또는 여행을 가는 분들로 인산인해입니다. 골치 아픈 일, 힘겨운 일 잠시 접어두고 시원한 바다를 보며, 산에 오르며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건지 모르겠지만 불황이란 평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북적대더군요. 두 시간여의 달린 끝에 안안진 해변 옆 주차장(매점)에 도착했지요. 이곳 역시 만원, 빈 공간조차 없더군요. 간식을 나눈 .. 2013. 2.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