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소화4 [이천여행][이천도자예술촌] 공방에도 피었네. 그 능소화 지난달 말입니다. 비가 오고 바람 부는 날 공방 나들이를 했지요. 능소화가 멋지게 핀 건물을 발견했습니다. 토토공방이더군요. 작은 공간에 능소화를 심고 예쁘게 가꾼 주인장의 마음과 솜씨가 생활도자기 속에서도 그려지고 느껴집니다. 꽃이 지고 흔들려도 공방의 능소화는 아름답네요. 토토공방은 김민배, 신연희 부부작가가 만들어가는 수작업 생활도자기 공방인데요. 개성이 넘치는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의 현대적 감각의 생활도자기를 주로 만든다고 합니다. 20220630. 이천도자예술촌 토토공방 앞에서 위치 /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도자예술로 38-1 2022. 7. 6. 능소화, 그 두 장면 2021. 7. 25. 능소화, 구름 위에 피다. 2020.7.2. 여주 능서 용은리에서 2020. 7. 3. 능소화에는 슬픈 전설이 있다지만(1) 죽어서도 담장 밖으로 나가 임금님을 보고야 말겠다는 구중궁궐의 슬픈 전설이 있는 '구중궁궐꽃' 떨어저도 시들지 않고 통째로 툭하고 떨어지는 '양반꽃'. 장원 급제한 사람의 화관에 꽂았다 해서 '어사화'라 불리는 능소화 그래서 꽃말도 '영광'과 '영예'라던가 중국이 원산지인 능소화가 이제 막 피기 시작했는데요. 8월까지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능소화를 담았습니다. 2013. 7.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