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언덕1 [제주한달살이] 12/3, 12일차 올레8코스를 걸었다. 12/3 12일차 / 올레8코스를 걷고, 이마트에 가서 안경을 맞추다 - 바람은 불고 하늘은 맑으나 다소 구름이 끼었다. 어제보다 온도는 약간 떨어지다. 지난밤 몸 상태를 걱정했지만 잠은 잘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 상쾌하다. 괜한 기우였다. 7시 반에 일어나 미역국을 또 데웠고, 밥은 지었다. 식사 후 양치만 한 후 환승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9시에 600번 리무진 버스에 올라탔다. 600번 리무진 버스는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돌면서 서귀포까지 간다. 환승주차장은 물론 주로 호텔을 돌며 손님을 내려주고 태운다. 탈 때 어디서 하차한다고 한 후 교통카드를 대야 한다. 9시 반 조금 넘어 월평마을에서 내렸다. 오늘은 올레8코스를 걷는다. 시작 지점인 월평와왜낭목 쉼터로 이동했다. 버스에서 내려서 도보로 5분 .. 2022. 12.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