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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국2

[이천맛집]다래손칼국수, 과음해도 걱정 없다고? 전 날 지독한 음주가 있었습니다. 기억도 할 수 없는 그런 단계있잖아요. 오전 내내 힘 겨운데요. 심지어 얼굴까지 벌개해 있어 참 곤혹스럽군요. 얼른 점심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그런데 마침 다른 약속(나중에 알고 보니 쌀밥집)이 다행히 취소돼 시원하게 속 풀 수 있는 칼국수집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이천 서희동상로타리에서 실버로타리 방향으로 약 200미터 쯤 가다보면 오른 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간판은 조금 허름합니다만 이름하여 다래칼국수. 배달 주문도 많이 오는 모양입니다. 전화 벨은 계속 울리고 사장님은 쉼 없이 배달다니네요. 오늘도 빈자리 없이 칼국수를 좋아하는 손님분들이 왁자지껄입니다. 이 집 메뉴는 칼국수, 김치만두국, 떡 만두국, 칼만두, 육개장이 전부인데요. 그런데 만두와 칼.. 2011. 6. 13.
다연이가 밉다 다연이랑 여주 보배네 만두집에 갔다. 오빠가 운전을 하였고 나는 앞 좌석에서 운전을 지도하며 갔다. 그래도 초보긴 하지만 제법운전을 한다. 기특하다 여주 보배네 집에 도착해서 나는 만두국을 시켰다. 다연이와 오빠는 묵밥을 주문했다. 사람들이 많아 시끄럽고 약간은 지저분 하지만 그래도 맛은 좋다 다연이와 오빠는 아뻬에게 드셔보란 말도 없이 먹는다. 그런 다연이가 좀 밉다. 그래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좋다. 사랑스럽다. 디카로 동영상을 찍으려 하니 피하고 싫탄다. 나는 보기 좋은데... 이상은 티스토리 연습이었습니다 201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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