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나무1 [여주 강천섬] 강천섬 미루나무. 흔들리는 나무, 낡고 오래된, 고장 난 마치 쓸쓸한 가을, 낙엽이 부서저 바삭거리는 소리 흔들리는 나무, 시간, 그리고 멈춤, 유년시절의 기억과 망각을 소환하는 소리 들 린 다. 2020. 7. 20. 늦은 오후 여주 강천섬에서 2020. 7.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