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칼국수1 [여주맛집]청해바지락칼국수, 청양고추와 세발낙지의 얼큰이칼국수를 맛 보니 숙직 후 다음날은 종일 휴무입니다. 간 밤에 상식으로는 이해될 수 없는 전화를 몇 번 받아 제대로 눈을 부치지도 못했지만 사무실에 올라가 몇 가지를 정리 한 후 집에 가서 아침을 간단히 했죠. 함께 사는 사람이 오후 세 시까지는 여유있다고 해서 여주 도자기 축제장에 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이천도자기 축제장과는 달리 손님이 거의 없네요. ㅠㅠ 사실은 커다란 화분을 구입하려고 간건데요. 결국 축제장에서는 구입을 못하고 나오면서 맘에 드는 화분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현금으로 드릴테니 서비스로 작은 거 하나 더 주실수 있죠 하며 작은 거 하나까지 덤으로 얻었죠. ㅎㅎㅎ 점심은 여주 장터 옆 우리분식(바로가기) 3천원짜기 만두를 먹고 싶어서 그리로 차를 돌렸습니다. 장날 다음이라 그런지 모든 식당이 철수한 느.. 2011. 10.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