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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톨드2

[용인여행][용인책방][용인북카페][용인동네책방] ‘생각을 담는 집’, 내 취향의 책이 많아 좋았다 지난번에 방문했던 양지 ‘언톨드’ 브런치 카페를 재차 방문했다. ‘아보카도 곡물 샐러드’가 생각났다. 개장시간에 맞추어 갔다. 역시 '언톨드' 카페의 맛은 배반하지 않는다. 브런치 후 주변에 책방이 있나 찾아봤다. 365books를 발견했는데 용인농업테마공원 바로 옆이다. 도착한 시간이 열두 시 40분경, 출입문 바닥을 보니 한 시까지는 점심시간이란다. 책방지기가 없어도 내부를 둘러봐도 괜찮다고 적혀있다. 한 시가 조금 지나도 책방 지기는 나타나지 않는다. 다음에 혼자 다시 방문해야겠다고 나왔다. 책방지기가 없을 때 안을 둘러봤지만 딸아이는 다른 책방을 추천한다. 그래서 찾아간 책방이 바로 ‘생각을 담는 집’이란 북카페다. 네비가 알려주는 도로로 차를 운전하는 딸아이는 이 길이 책방가는 길인 지 맞는지 .. 2022. 8. 25.
[용인여행][용인카페][용인카페추천][용인브런치카페][용인맛집] 언톨드, ‘아보카도 곡물 샐러드’가 난 최고? 용인 양지 일대를 둘러볼 계획이다. 11시경에 브런치카페에 도착해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인근 ‘은이성지’을 찾아가는 일정이다. 느긋하게 연두랑 빵 한 조각과 우유 한잔을 마셨더니 딸아이가 핀잔을 준다. 빵을 먹으러 가는 데, 무슨 빵을 먹느냐고. 우리 집 두목의 한마디는 법이고, 명령이다. 서둘러 준비를 마쳤다. 고속도로를 타면 20분 이내 도착이 가능하다. 역시 딸아이가 운전대를 잡았다. 운전대를 잡았다는 의미는 오늘도 본인이 장소를 선택했고, 계산도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니 빵 조금 먹었다고 혼이 나도 반론을 제기할 수는 없다. 이천IC로 들어가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양지IC로 빠져나갔다. 직진하니 바로 오른쪽에 거대한 창고형 브런치카페가 보였다. 아침부터 빵을 먹었다면 핀잔을 줬던 그 브런치 카페다. ..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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