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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리7

[정선여행][영월여행] 동강할미꽃을 만나다(2) 조금 다르게 더 예쁘게 더 젊게, 동강할미꽃 2023.3.27. 운치리 동강에서 2023. 3. 29.
[정선여행][영월여행] 동강할미꽃을 만나다(1) 지난해 그 자리에 있어 줘서 고마워 먼 길 찾아와서 반갑다 친구 2023.3.27. 동강에서 2023. 3. 29.
[영월여행][정선여행] 잘 있었나요? 동강할미꽃(3) 인스타그램에 동강할미꽃을 올렸다. 한 작가님께서 다음과 같이 댓글을 올리셨다. " 저 봄 처자는 세월 담은 빛깔과 자태로 시선을 묶고 마음을 공수하게 한다. 또 보고 싶은 할매다. 안부 묻고 싶은 할매다. 참 아름답다"라고. 동감한다. 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할매의 궁금증에 달리고 또 달려간다. 동강할미꽃은 그래서 오래된 친구고, 또 그리움이며 사랑이다. 일 년 삼백육십오일 뒤에 다시 만나자며 올해는 이만 안녕할까 한다. 2022.3.28. 담은 사진입니다. 2022. 4. 5.
[영월여행][정선여행] 잘 있었나요? 동강할미꽃(2) 같은 피사체 조금씩 다르게 선택받지 않은 꽃을 버릴 수 없어서...... 2022.3.28. 담다 2022. 3. 31.
[영월여행][정선여행] 잘 있었나요? 동강할미꽃(1) 해마다 찾아가 뵙는 그리운 할매, 올해는 조금 이른 시간에 찾아갔지만 아직은 수줍은 듯, 배시시 붉게 웃는 동강할미꽃. 그 할매를 다른 시선으로, 렌즈로, 조리개로 담았더이다. 2022.3.24. 흐린 날에 2022. 3. 27.
[동강할미꽃] 할매가 또 보자며 웃는다. 제주 한 달 살이를 마치고, 며칠 지나 할매 친구 만나러 동강으로 달렸다. 견우와 직녀의 애절한 사이인가 매년 할배 친구가 찾아온다고, 늙은 할매가 반긴다. 늦지 말라고, 잊지 말고, 힘을 내서 또 만나야지 하고, 주름진 그녀가 허허 웃는다. 2021. 3. 31. 운치리에서....... 2021. 4. 7.
[정선여행] 할배, 할매 만났다. 동강할미꽃(3)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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