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1 아름다운 도자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이공 요즘 부쩍 도자기에 관심이 많은데요. 물론 업무와 연관져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그 아름다움에 빠져가는 낌새가 스스로 웃기기도 합니다만... 지난 주 자리이동한 여직원이 있어 이천쌀 한정식 전문식당 거궁에서 식사를 했습니니다. 맛과 분위기야 지난번 블로그에 포스팅 해 더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요. 식사 후 옆 도자기 매점에 갔었습니다. 이름하여 이공. 생활자기와 소품이 대부분인데요. 이 매장에 전시된 총천연색 도자기의 모습으로 그만 제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정말 이렇게 아름답게 색을 빚어 빼낼 수 있을까하고요. 깜찍하고 앙증맞은 모습에 자리를 뜰 줄 몰랐죠. 결국 주인께 양해를 받고 스마트 폰(제 것은 아이폰 4)으로 사진을 담아 화질은 좀 부족하지만 혼자 이 모습을 담아두기엔 너무 아.. 2011. 4.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