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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천 년을 품었네

아름다운 도자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 이공

by 이류음주가무 2011. 4. 21.

요즘 부쩍 도자기에 관심이 많은데요.
물론 업무와 연관져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그 아름다움에 빠져가는 낌새가 스스로 웃기기도 합니다만...

지난 주 자리이동한 여직원이 있어 이천쌀 한정식 전문식당 거궁에서 식사를 했습니니다.
맛과 분위기야 지난번 블로그에 포스팅 해 더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요.

식사 후 옆 도자기 매점에 갔었습니다. 이름하여 이공. 생활자기와 소품이 대부분인데요. 
이 매장에 전시된 총천연색 도자기의 모습으로 그만 제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정말 이렇게 아름답게 색을 빚어 빼낼 수 있을까하고요.
깜찍하고 앙증맞은 모습에 자리를 뜰 줄 몰랐죠.


결국 주인께 양해를 받고 스마트 폰(제 것은 아이폰 4)으로 사진을 담아 화질은 좀 부족하지만 혼자 이 모습을 담아두기엔 너무 아까워 오늘 여러분께 공개하고자 합니다.


즐감하시고요. 눈도 행복, 마음도 행복한 하루가 됐으면 합니다.


이공은 3번국도에서 서이천 ic로 진입하면 바로 우측에 있습니다.
한정식 이천쌀밥집 거궁과 붙어 있어 식사를 미친 후 도자기 매점을 들러 보는 것도 또다른 재미입니다.
세 곳이 모두 다르게 자랑을 하고 있는데요. 이공은 가운데 있습니다

매장 위치  이천시 신둔면 수남리 1번지(한정식 거궁 옆)
        - 요장 :  신둔면 남정리 121-2

전화 031-631-6530(019-284-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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