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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설봉공원9

[이천여행][이천설봉공원] 단풍이 아름다운 이곳은? 2020.11.12. 오후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 강의를 듣고서 2020. 11. 19.
[이천설봉호수] [이천여행] 나에게 기대...... 2020. 11. 15.
[이천구경]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어디서 열리나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 2020.5.31. 까지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열리다. 이천 설봉산 아래 아늑히 자라잡고 있는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는 지난 해 11월 29일부터 2020년 5월 31일까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인 82개국 작가 1,599명의 작품 10,716점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18개국 200여 점을 선별하여 전시하고 있죠. 도자의 전통적인 기술과 사용가치를 강조한 작품부터 개념적이고 서사적인 작품은 물론, 절제된 미니멀리즘 작품부터 추상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작품, 그리고 오브제에서 설치작품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주제와 장르를 아우르는 도자예술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기획을 했다고 하네요. 그동안 우리가 .. 2020. 1. 17.
수사해당화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앞에 핀 수사해당화. 2017.4.23. 일요일에.... 2017. 4. 24.
[이천구경] 떠있는 달 처음엔 무엇인가 했습니다. 공룡알을 표현했나 아니면 둥근 지구를 조각했나? 하고요. 네덜란드 조각가 톤 칼레(Ton Kalle, 1955)의 "떠있는 달 / floating moon" 이란 작품입니다. 달을 조각했군요. 작품명을 보니 이해갑니다. 2002.9월 작품 이천설봉공원 2015. 8. 15.
[이천구경] [이천축제] 비너스 조각상 보러 이천간다... 미의 여신으로 일컬어지는 '비너스' 하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팔등신의 늘신한 '밀로의 비너스'상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러나 최초의 조각상을 비롯해 많은 조각상은 이와는 사뭇 다르게 엉덩이와 복부 그리고 가슴이 상당히 과장되게 그리고 머리와 다리는 왜소하게 표현했답니다. 최초의 조각상 처럼 얼굴과 목까지 과장된 조각품을 소개하겠습니다. 매년 이천에서 열리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에서 2005년도 선보인 작품으로 한국의 황대열 작가의 '비너스'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상체와 하체의 구분없을 정도로 풍만하고 복부(허리)와 가슴 그리고 엉덩이가 세계 최초의 비너스 상과 그 분위기가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얼굴이나 목까지 지나치게 왜소한 모습까지, .. 2015. 7. 29.
[이천구경] 이천설봉공원 구석 구석 보기 한 여름에 가끔 내려놓거나 덮기, 보기, 생각 버리기..... 이천 설봉공원에서... 2015. 7. 23.
[이천도자기축제][도공이야기] 도자기에 별을 담은 도공이야기. 연륜이 쌓일수록 주름은 늘고 지혜도 깊어지는 모습이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와 반대 방향으로 거스르는 경우도 가끔은 있지만요. 젊은 작가의 활동도 경험의 넓이와 세월의 길이에 따라 작품도 정비례한다고 평을 받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한 작가의 작품이 깊이를 더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도 행복이죠. '도공이야기'의 '손호규 작가'의 작품이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좋았습니다. 깨끗하고, 붓으로 텃치한 느낌, 충분하고 고요한 여백, 경박하게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화려함에 깊이는 조금 부족하지만 그냥 좋아할 수밖에 없는 색감 등. 올해 그의 작품은 현대인이 앓고 있는 사랑 결핍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 고민 속에서 타인의 상처를 치유하고, 치유과정 속에서 발견한 위로와 사랑을 작품 .. 2015. 4. 29.
제15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에서 무슨 일이? '조각, 빛을 품다! (Sculpture, Embraces the light)' 제15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7월 9일부터 7월 30일까지 이천 설봉공원에서...... 문화예술의 도시로서 위상과 자부심을 높이는 국제적인 조형예술행사인 제15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7월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30일까지 이천설봉공원에서 열린답니다. '조각, 빛을 품다!( Sculpture, Embraces the light)'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고명근, 김승영, 정국택, 엄익훈, 정재철 등 국내 조각가와 헝가리 이즈반에로스, 스페인 린드로 세이자스, 중국 린강, 불가리아 루멘 디미트로브, 말레이시아 람란 압둘라 등 해외 조각가를 포함해 총 10명이 참여하지요. 개막식은 7월 9일 오후 5시 이천.. 201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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