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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7

자작나무 숲, 황금빛 잎이 지다 지난 겨울부터 꿈꿔왔던 황금빛처럼 빛났던 잎 자작자작 지던 날 심산유곡 같은 검은 상처가 부끄럽다며 흔들렸다. 비로소 보인 그 나무 그 삶. 2016. 10. 31.
자작나무 숲에서 만난 연두.......... 2016. 7. 2.
자작나무 숲에서 겨울을 보았다. 겨울은 봄을 기다리고 봄은 겨울을 향해 갑니다 태어난 순간 죽어가는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처럼 오늘을 삽니다. 이현주의 '하루 명화 하루 명언'에서 2016. 6. 8.
자작나무 잎 2015. 11. 5.
[인제여행] 원대리 자작나무(2) 2015. 10. 21.
[영월여행] 아름다운 제모습 들킬까봐 노심초사하는 자작나무 구불구불한 지방도로를 따라 다니다보면 참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이 종종 나타납니다. 스쳐지나가기 일쑤인 그런 풍경이죠. 물쌀이 느린 강물의 흐름처럼 느린 눈으로 찬찬히 살펴보면 의외의 장면이 환하게 사람들을 반깁니다. 며칠 전 다녀왔던 영월의 이곳도 그런 곳입니다. 전국관광지도에 이름을 올려 놓은 곳도 아니고, 네비게이션의 아름다운 여인이 소개하는 명소도 아닙니다. 조금 지났건만 벌써 이곳이 어디인지 모르는 그런 장소입니다. 바람 불지 않은 날, 구름이 늘 그 자리에 머므르는 듯한 조용한 날, 화려하지도 않고 웅장하지도 않은 어느 골의 조용한 곳에서 제 아름다운 모습을 들킬까봐 노심초사하는 풍경을 찾아보시죠. 2015.10.10. 영월 어느 구불구불한 길가에서... 2015. 10. 16.
[인제여행] 원대리 자작나무숲에서 소리가 나요 나무를 태울때마다 자작자작 소리가 난다해 자작나무라 붙여졌답니다, 나무 둘레를 가만히 보면 섬 같기도 하고 깊은 골이 있는 산 같기도 한 상처가 다양하더군요. 겨울 자작나무지만 봄 여름 가을 자작나무 또한 기대됩니다. 2014.12.26. 다녀오다. 2015.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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