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2 노루귀, 겨울을 지나 낙엽을 뚫고 나왔다(2) 노루귀. 작지만 질기고 큰 생명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당당하고, 때론 겸손한 모습이 더욱 아름답지요. 어제 이어 두번째 올립니다. 2013. 4. 4. 노루귀, 겨울을 지나 낙엽을 뚫고 나왔다(1) 지난 주 토요일(2013.3.30.) 담은 노루귀의 모습인데요. 엄동설한 외진 산 골짜기에서 계절을 견뎌내며, 언 땅을 뚫고, 두터운 낙엽을 헤치며 꽃피운 자태가 숭고합니다. 솜털조차 흔들림 없습니다. 두 차례 나누어 올리겠습니다. 2013. 4.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