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함1 [여주카페] 커피도 맛있고, 사진찍기도 좋은 '알바트로스 커피로스터스' 커피도 맛있고, 사진 찍기 좋은 '알바트로스 커피로스토스' 개인적인 문제가 생겨 자문을 구하고자 서울 친구가 이천에 왔다. 관고동 한정식 식당 '정다함'에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했다. 식사가 끝난 후 여주 세종대왕릉에 있는 카페에서 차 한잔하려고 갔으나 '코로나19'로 휴무 상태였다. 영릉 뒤편 남한강 가에 있는 카페로 향했다. 사진동호회에서 전에 한 차례 차를 마셨던 '알바트로스 커피로스터스'다. 그때는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다. 위치만 알고 차만 마셨다. 카페에 도착하니 외부 테라스에서 한 팀이 차를 마시고 있었다. '알바트로스'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아메리카노(아이스)를 주문했다. 그런데 주인장께서 뭐라고 되물었다. 아메리카노 커피 맛이 두 가지인데 고맙게도 선택하라는 의미였다. 고객의 입맛 취향에 .. 2020. 7.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