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이 말을 걸다1 제16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개막 이천시는 지난 6일 시청 광장에서 조병돈 이천시장 등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개막식을 열었다. '조각이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오는 27일까지 이천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이천조각심포지엄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손미경, 이윤석, 안치홍, 김병철, 임승천 등 5명의 조각가와 친탄(인도), 파울라(미국), 호우리엔 친(대만), 카토(일본), 바하디르(터키) 등 5명의 해외 초청작가 등 총 10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해 작품을 만들고 이천시에 기증하게 된다. 또한 11일 열리는 ‘작가와의 대화(Artist talk) 프로그램’에도 참석해 작품 제작과정 등에 대한 작가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으며 심포지엄 기간 동안 제작 전 과정을 볼 수 있다. 아울.. 2013. 8.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