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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4

[한석봉도요] 진사, 어디 흠이라도 있어서 2021.5.24.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 '한석봉 도요'에서 2021. 6. 7.
[이천도자기] 한석봉 도예 - 한도현 작가 진사 2019. 12. 30.
도예가 한 도현, 미국 무대에 데뷔해 화제 이천 신둔면 수광리의 한 도예가가 미국의 3대 예술의 도시 중 하나인 샌타페이 무대에 데뷔해 화제인데요. 주인공은 진사 도자기로 최고의 형태미와 색채미를 자랑하는 한석봉 도예의 한 도현 작가로 지난 19일(현지시간) 샌타페이 시의 캐니언 로드에 위치한 게버트 컨템퍼러리(Gebert Contemporary) 갤러리의 전시회를 통해 정식으로 등단했습니다. 미국에서 열린 작가 등단식은 다비드 코스 샌타페이 시장, 레베카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의 유명 갤러리 오너와 작가, 그리고 현지 교포 등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화려하게 개최됐다네요. 한도현 작가의 등단식을 준비한 게버트 컨템퍼러리 갤러리 오너인 제인 이건(Jane E.Egan)은 한 작가의 작품을 보고 “내 생애에 이러한 작품을 보게 된 것을 하느님께 감.. 2012. 7. 23.
예술의 도시, 천사의 도시 싼타페를 가다(6) 점심식사를 마치고 시가지를 투어한 후 잠시 휴식을 위해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오후 6시에 싼타페 디자인대학에서 주최하는 만찬에 초대받았기 때문인데요. 호텔로 오다가 주유소에 들렀죠. 리터당 1불정도하네요. 도로를 살펴보니 인도와 경계가 부드럽죠. 호텔에 도착하니 마침 작은 버스 한 대가 대기하고 있는데요. 연세 드신 어르신들을 안내하나 봅니다. 그런데 이분들을 배려한 승하차 보조대가 눈길을 끕니다. 기사가 어르신들 손을 잡아주면서 오르게 하네요. 사소한 곳까지 신경을 쓰는 모습, 역시 천사의 도시란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우리 시의 유치원 통근버스나 노인들이 이용하는 복지회관 버스 등에 저런 세심한 배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 봅니다. 어제 마켓에서 사온 과일로 간단히 목을 축이고 만찬장으로 이.. 201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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