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3 통도사 매화(3) 2월의 어느 날 언 바람이 계곡을 따라 그대를 흔들었다. 눈 부셨지. 멀었지. 2017.2.11. (토). 통도사에서 2017. 2. 12. 통도사 매화(2) 2017. 2. 5.(일) 통도사 오전 지난 밤 비로 촉촉하고 선명해진 매화 지고 또 피고 겨울 가고 다시 봄 오고 2017. 2. 7. 아파트 단지 내 홍매가 활짝 웃었다. 늦었지만 반갑습니다. 지난 겨울, 인내하기가 쉽지는 않았겠지요. 콘트리트 건물벽에 햇볕을 보기도 힘들었고, 겨우내내 거친 바람에도 꺽이거나 얼지 않았습니다. 아름답게 피어 났습니다. 힘들었지만 다시 만나니 참 기쁨니다. 기쁜 하루........ 2013. 4.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