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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축제3

[이천구경] [이천축제] 비너스 조각상 보러 이천간다... 미의 여신으로 일컬어지는 '비너스' 하면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팔등신의 늘신한 '밀로의 비너스'상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러나 최초의 조각상을 비롯해 많은 조각상은 이와는 사뭇 다르게 엉덩이와 복부 그리고 가슴이 상당히 과장되게 그리고 머리와 다리는 왜소하게 표현했답니다. 최초의 조각상 처럼 얼굴과 목까지 과장된 조각품을 소개하겠습니다. 매년 이천에서 열리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에서 2005년도 선보인 작품으로 한국의 황대열 작가의 '비너스'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상체와 하체의 구분없을 정도로 풍만하고 복부(허리)와 가슴 그리고 엉덩이가 세계 최초의 비너스 상과 그 분위기가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얼굴이나 목까지 지나치게 왜소한 모습까지, .. 2015. 7. 29.
한 여름밤의 음악스케치, 이천 설봉산별빛축제 현장을 가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천 설봉산별빛축제~~~~~ 7월 19일 장호원을 시작으로 지난 주부터 다음달 8월 16일 까지는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펼쳐지는 한 여름밤의 음악스케치, 설봉산별빛축제. 오늘은 지난주 토요일 현장의 열기을 담았습니다. 이번 주 특별초대가수는 박혜경씨~~~ 2014. 7. 29.
[이천구경]'조각, 사람에 반하다!', 제17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열다. '조각, 사람에 반하다!( Fascinating Figures)' 제17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8.1. 17:00, 이천 설봉공원에서 개막. 국내외 조각가들의 창작과정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오는 8월1일 개막해 22일간(8.1-8.22)동안 이천 설봉공원 동문광장에서 펼쳐진다. “조각, 사람에 반하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조각가 김홍석, 신치현, 이종희, 전경선 등 4명, 해외 조각가 랍머홀랜드(스코틀랜드), 빅터 나야카루(짐바브웨), 에밀 알자모라(미국), 코포시티보(루마니아), 마사요시 가메타니(일본) 등 5명, 모두 9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개막식은 8.1. (금) 17:00에 거행한다. 작가들의 작품 창.. 201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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