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밖이 참 시끄럽습니다.
그래도 박자에 맞춰서 들으면 흥겨운데요.
우렁차게, 때로는 끊어질듯 말듯 들리는 소리
바로 개구리노래인데요
그 개구리 울음을 찍어봤어요
들리나요?, 보이나요?
오늘도 설레는 날이길 빕니다.
어젯밤 이천 구만리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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