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요일 동네 후배들과 남한산성에 다녀왔다
봄날 버스타고 광주를 거쳐
남한산성에 이르니 이미 주차장은 만원이다
잘 알려진 코스를 벗어나
특이한 돌 조각으로 만들어진 공원길을 오르는 곳으로 정했다
오를수록 더 가파라진다
어제 과음한 탓에 숨은 거칠어진다
그러나 제비꽃과 노랑붓꽃이 반기니 오길잘했다는 생각뿐이다
봄날 버스타고 광주를 거쳐
남한산성에 이르니 이미 주차장은 만원이다
잘 알려진 코스를 벗어나
특이한 돌 조각으로 만들어진 공원길을 오르는 곳으로 정했다
인적이 다소 드믄 곳이라 산행하기가 좋다. 다양한 돌 조각들을 지나다 보니 정성것 쌓아올린 돌탑이 놀랍다
오를수록 더 가파라진다
어제 과음한 탓에 숨은 거칠어진다
그러나 제비꽃과 노랑붓꽃이 반기니 오길잘했다는 생각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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