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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그 기억을 담아

[뉴멕시코 주 샌타페이 풍경] 호텔 문을 보며

by 이류의하루 2017. 7. 28.

 

문이다.

문처럼 보일까?

 

문고리를 잡고

열면 그 안이 궁금하다.

 

예술인이겠지만

좌우로

내밀하게 손 길을 깊게 움직였을

순간 순간마다 번지는 미소.

손잡이 안까지 반찍 빛나겠다.

 

 

2017.7.14. 뉴멕시코 주 샌타페이 호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