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버찌는 까마중 닮았습니다.
연초록과 천생연분처럼 잘 어울립니다.
이질적인 색감이나 주장이 상충해도
조화롭게 동무하고 벗하는 순리를 자연에서 터득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2014. 6월 모가 어농리 어농성지에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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