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월 여름 방학 패키지 프로그램 ‘흙은 물불 안가려요!’운영
- 흙을 통해 가족 간 신뢰 회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풍성
- 티켓몬스터․체험팩토리서 온라인 티켓 구매 가능
관고동 설봉공원에 위치한 한국도자재단 이천 세라피아에서 7월과 8월 2달의 여름방학 기간 동안 가족 도자 프로그램 ‘흙은 물불 안 가려요!’를 진행한다.
<사진 : 한국도자재단>
‘흙은 물불 안 가려요!’는 가족 단위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도자 체험과 함께 우리 가족 소원 종 달기, 무료 전시관람 그리고 점심식사로 진행한다.
‘흙은 물불 안 가려요!’ 프로그램에서는 성인은 커피드리퍼, 캔들라이트, 비누 받침 등 다양한 생활 소품을, 어린이는 빗살무늬토기화분, 연필꽂이 등 귀여운 도자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사진 한국도자재단 제공>
체험 후 도자 박물관 ‘토야지움’에서 도슨트 선생님과 함께 도자 전시를 관람하고, 도자 나무에 가족의 소원을 적어 꾸민 종을 달고, 식사를 하게 된다.
‘흙은 물불 안 가려요!’는 흙을 통해 가족 간의 정서적 안정감과 신뢰를 회복하고,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온라인을 통해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티켓은 ‘티켓몬스터 (www.ticketmonster.co.kr)’에서 5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사진 한국도자재단 제공>
이와 함께 한국도자재단은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비엔날레 개최 전인 9월 27일까지 이천 세라피아의 전시관 입장료를 할인한다. 세라피아 전시관의 입장료는 성인기준 3천원이나 이 기간 동안 2천원으로 할인된다.
앞으로도 한국도자재단은 도자를 중심 콘텐츠로, 관람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분야를 확대해 도민들에게 경기 도자 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13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9.28~11.17)’ 기간에는 전시와 학술프로그램이외에도 영유아들이 흙을 주제로 전시와 체험을 동시에 즐겁게 경험해 볼 수 있는 가족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바로가기 한국도자재단 이천세라피아
문의 한국도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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