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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이렇게 담다

연화 오기 전, 또 그 사랑 / 양귀비.....

by 이류음주가무 2016. 6. 5.

 

이제 그만했습니다.

정말 떠났겠지 했지요..

 

혹시나 해서

못잊어서 

또 그립고 그리워서 소문없이 찾았더니

수레와 다정히 웃고 있네요.

 

미워해야 할 지

축하해줘야 할 지 고민하다가

해가 그만 저뭅니다.

 

사랑 또 사랑.....

 

2016.6.4. 생극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