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했습니다.
정말 떠났겠지 했지요..
혹시나 해서
못잊어서
또 그립고 그리워서 소문없이 찾았더니
수레와 다정히 웃고 있네요.
미워해야 할 지
축하해줘야 할 지 고민하다가
해가 그만 저뭅니다.
사랑 또 사랑.....
2016.6.4. 생극에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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