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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이렇게 담았다

오늘도 양귀비다...

by 이류의하루 2015. 6. 10.

인화하면 어떤 느낌이 들까 하고

주문했어요.

그것도 흑백의 한지로요.

 

담다보니 가로수가 그림자처럼

배경을 바쳐주었고요.

 

올 늦봄은 

양귀비와의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