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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천 년을 품었다네

[이천도자기][한석봉도예] 도자기에 진심을 담았다.

by 이류의하루 2024. 2. 28.

 

 

염담한 미소를 짓는 듯,

한 사람의 마음을 단지 세 획으로 따듯하게 그은

부처의 미소를 닮은 도자기.

 

천 삼백도 이상의 불을 지피기 위해 불길의 통로를 만들고, 불길이 움직일 수 있도록 재임을 한 후 불길의 강약과 시간을 자유자재로 불을 조종하면서 그려낸 추상화 그 이상이 아닐까. 

 

이천도자기명장 <한석봉도예> 한도현 명장의 작품은 <카페 한>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카페 한 >

위치 /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황무로 197

운영 / 11:00 - 20:00 /  매주 월요일 휴무

전화 / 0507-1484-7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