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식] 제20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참여작가 특별전시회가 열려요

제20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작가 특별전시회가 8월 16일 이천아트홀 아트 갤러리에서

조 병돈 이천시장외 문화예술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는데요.

 

 

야외의 대형 조각작품을 보다가

소품 위주로 전시된 예술품을 실내 갤러리에서 보니 아기자기한 묘미가 더하더군요.

 

 

 

제20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 심포지엄 참여 작가 9명 등 36명의 작가들이 참여했어요.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이 열리는 이달 29일까지 총 36점의 다양한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조각예술의 진수를 맛 볼 수는 절호의 기회이죠.

 

 

김 영란 이천조각협회장은 ‘이천이 조각예술의 도시임을 알리는 목적으로 계획했다’며,

‘사람과 사람사이를 이어주는 매개체인 조각예술을 통해

이천 시민 모두가 더 행복한 삶이되기를 바라는 의미도 함께 담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조 병돈 이천시장님께서도 축사에서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과 함께 특별전시회를 개최해 조각도시 이천의 예술혼을 더욱 극대화하고,

이천시가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분야‘ 창의도시로서,

또한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한편 제20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은 이천설봉공원에서 이달 29일까지 진행하며,

현장에서 국내외 작가 9명의 작품 창작활동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별전

1. 기간: 2017.8.16. - 8.29.

2. 장소: 이천아트홀갤러리

3. 입장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