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9월 중순
아내랑 찾은 진천 보탑사...
경내는 엄숙하고,
산 위에서 내려오던 바람조차 고요합니다.
조석으로 서늘해진 기온은 그래도
여기저기 가을을 재촉합니다.
그 여름 날의 끝
당신은 어디서 무엇을 했나요?
2017.9월 중순 진천 보탑사를 둘러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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