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를 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그 일군의 무리와 함께 길을 걷는다면
그것 또한 인생의 즐거움이 아닐께 생각이 드는 오늘이다.
아내도, 친구도 그렇다......
2013.9.20. 추석 다음 날 처가 옆 동네인 서산 지곡면 장현리란 마을의 길가에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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