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맑고 바람 좋은 날, 가평 화야산을 다녀왔다.
계곡 물소리가 답답한 가슴을 쓸어내렸고,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는 그녀가
건강하게 다시 만나 반갑다고 인사하고 또 인사한다.
서종 '문호리 팥죽'은 달콤했다. 2022.4.7.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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