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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이렇게 담다

[가평여행] 화야산, 얼레지(1)

by 이류음주가무 2022. 4. 8.

< 화야산 계곡이 핀 얼레지 >

 

하늘은 맑고 바람 좋은 날, 가평 화야산을 다녀왔다. 

 

계곡 물소리가 답답한 가슴을 쓸어내렸고,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는 그녀가

건강하게 다시 만나 반갑다고 인사하고 또 인사한다.

 

서종 '문호리 팥죽'은 달콤했다.    2022.4.7.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