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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반올가닉2

[이천카페][이천맛집][이천카페추천] 저녁이 아름다운 카페 더반올가닉, 블루베리피자는 언제나 맛있다! 카페 더반올가닉, 블루베리피자는 언제나 맛있다. 한차례 올렸던 카페 더반올가닉을 한 번 더 포스팅하겠다. 이유는 지금도 종종 가는 카페고 입맛이 없을 때 블루베리 피자가 생각이 나고 또 싱싱한 샐러드와 블루베리가 들어간 빵도 먹고 싶은 이유 때문이다. 참 맛있다.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은 표현을 하지 말고 침묵을 지키라고 했다. 이 카페에서 블루베리피자를 먹을 때 상황을 정확히 묘사한 표현 같다. 물론 이 상황을 이 표현이 사용하는 적절성은 아님을 안다. 하지만 피자를 먹을 때 나는 말보다는 눈치를 살핀다. 세 명이 카페에 갔다면 피자 여덟 쪽 중 내가 과연 몇 쪽이나 먹을 수 있을까 머리를 굴린다. 연두나 다연이랑 갔을 때는 보통 네 쪽을 내가 먹는다. 사람들은 피자가 너무 달다고 한다. 지나친 달.. 2024. 1. 24.
[이천맛집][이천카페][이천카페추천] 더반 올가닉, 블루베리 피자 맛 보셨나요? 몇 년 전부터 붉은 복숭아꽃과 흰 배꽃을 동시에 찍으러 죽당리 과수원을 몇 차례 다녀왔다. 복사꽃과 배꽃이 같은 과수원에서 성장하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특히 꽃 피는 봄에 복사꽃과 배꽃이 어울려 필 때 가서 조리개를 활짝 열고 찍으면 사진은 환상적이다. 그렇게 오갈 때 농장에는 블루베리가 상장하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시작했고, 농장 한쪽에는 커다란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그 건물이 궁금했다. 처음에는 목재 관련 공장을 신축하나 했다. 어느 날 카페로 개장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카페 이름도 예사롭지 않았다. 가끔 차를 몰고 지나갔던 길인데, 전원주택이 들어서면서 좁은 길도 복잡해 피해 지나갔다. 블루베리 농장이 카페로 오픈했다는 소식을 접했고, 종종 걷는 죽당천 둑길 주변에도 카페의 개장과..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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