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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호수7

[이천구경][성호저수지] 연잎과 연꽃 누구나 주인공이다. 연꽃만 주인공인 적이 많았다. 연잎은 단지 연꽃을 위한 배경이었고, 또 조연이었다. 오늘은 연잎이 주인공이다. 2019. 7. 18.
[이천구경] 성호호수의 연잎과 연꽃 프랑스 앙겡레방과 생떼띠엔, 그리고 미국 샌타페이를 다녀왔다. 가뭄이 오래도록 머물렀던 호수. 연화는 마르고 주름졌다. 뜨거운 햇볕 탓일까? 연잎만 반긴다. 2017. 7. 25.
[이천구경] 다시 성호저수지 연꽃(2)..... 백련이 참 곱게 피었습니다. 반갑다고 수줍게 인사합니다. 2016. 7. 5.
성호호수, 연잎이 사랑에 빠지다. 연잎을 담았습니다. 미세한 잎이 손가락 닮았습니다. 와인 잔을 닮은 연잎도 놀랍도록 신기합니다. 2013. 8. 13.
성호호수, 연꽃에 빠지다(2) 2013. 7. 12.
성호호수, 연꽃에 빠지다(1) 금당자수지로도 불립니다. 2013. 7. 7.
성호호수 연꽃단지에 핀 연꽃을 보노라면 연꽃을 보면 숙연해지죠. 진흙 속에서 피어나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위엄을 잃지 않아서겠지요. 이천에도 연꽃단지가 있는데요. 바로 설성 장천리에 성호호수 연꽃단지입니다. 조용한 시골, 호수 주변을 따라 도로도 개설되고 전원주택도 들어선 이곳에 몇 년 전부터 연꽃을 식재했죠. 이곳에는 연꽃 군락을 이뤄 때를 잘 맞춘다면 장관을 볼 수도 있는데요. 토요일이나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연꽃을 보려고 성호 연꽃단지를 찾는 분들이 적지 않더라고요. 연꽃이 궁금하고, 또 렌즈에 담아보려고 갔는데 기대했던 만큼 예쁜 연꽃은 보이지 않더군요. 그렇지만 모두 완벽하고, 아름답다면 미추의 구분이 없는 밋밋한 세상이겠지요. 나름대로 현실에서 최선을 다했던 한순간을 보낸 꽃도 있고, 이제 막 피려고 두근거리는 봉우리도 자신의 세상.. 201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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