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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9

[양귀비]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2017. 6. 15.
[양귀비] 양귀비 맞지? 참 잘 태어났다. 놀랍다. 2017. 5. 19.
[양귀비] 그래 수줍게 핀 꽃이 참 곱구나.. 지난 해 뒤란에 씨부려 심어놨다. 꽃 피고 바람 불어 흩날리더니 올해도 수줍게 피었다. 어머님이 보셨다면 참 곱다 하시면 매일 물 주며 흐린 눈동자에 미소란 힘을 내며 이쁘다 하셨을 그 꽃. 2017. 5. 17.
[양귀비] 그래 너구나 하늘엔 별 땅에는 양귀비 내게는 연두........ 또 시작입니다. 2017. 5. 15.
사랑은... 내가 너를 사랑하는 지 아니면 네가 나를 사랑하는 지 모르겠다. 중요한건 다만, 불같은 사랑. 2015. 6. 9.
양귀비와 나눈 은밀한 비밀 이야기(2) 2015.5.25. 생극에서.... 2015. 6. 3.
혼자 서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 가만 가만 홀로 서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 2015. 6. 2.
양귀비와 나눈 은밀한 비밀 이야기(1) 꽃양귀비 사진은 찍을 때마다 은밀한 매력에 푹 빠져듭니다. 이른 아침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막 떠올랐을 때 햇빛에 비춘 그 모습을 어찌 담아야할 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붉은 유혹에 벗어나기조차 힘들 정도입니다. 월요일 새벽에 생극 하천 변에 활짝 핀 양귀비의 뒷태를 주로 담았습니다. 한송이, 두송이, 무리지어 핀 모습은 그야말로 아름다움, 황홀함, 찬란함의 극치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오늘부터는 그동안 담았던, 품었던 유혹의 손길을 혼자만 느끼고, 감추지 않고 공개하겠습니다..뭘 대단한다고? 용서를... 오늘은 첫번째 한송이...... 2015. 5. 27.
도대체 너에겐 난 뭐니... 도대체 너에게 난 뭐니? 눈은 똑바로 바라 볼 수 없고, 가슴은 부끄럽게 떨리고 머리는 어지러워지며 아련해지고 그 입술 붉디 붉어 숨이 멎을 듯한 그 요염한 자태여라. 2015.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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