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특산품1 이천딸기, 달콤하고 맛 있는 진짜 이유가? 출장중에 다녀왔던 이천시 대월면 군량리 금화딸기농원. 올해만도 벌써 다섯 번째 방문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 입 맛 까다로운 스물 한 살 딸아이가 자꾸 맛있다고 주문하기 때문이죠. 가남면 태평리 사거리에서 설성으로 지방도로 333번을 따라 달리다가 약 7.5km지점 양화천과 인접한 교량으로 우회전해 건너면 바로 길가에 가판대가 보이는데요. 그곳이 바로 금화딸기농원입니다. 주차공간도 조금 확보돼 있어 이용하기엔 불편이 없지요. 가판대의 문을 열고 들어서면 달콤한 딸기향이 확 느껴집니다. 갓 따온 딸기를 크기에 따라 선별해 포장하시는 친절한 안주인이 반갑게 인사를 하죠.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물론 딸기잼으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그런 딸기를 먼저 시식해 봅니다. 씻지 않고 먹어야 당도가 유지된다고 그냥 먹어도 .. 2013. 3.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