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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포동맛집2

[이천맛집]피자와 파스타, 분위기 최고인 갈산동 써니키친가다 타인에 비해 얼굴이 제법 크다고 평가받거나 자청한 직원 6명이 얼큰이란 모임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연령대는 30대부터 50십대까지 분포돼 있고요. 성별 비율은 50대 50이고, 모였다하면 수다떨기로 스트레스 확 날려 버리는게 최고의 덕목이자 기쁨이죠. 그중 한 회원이 최근에 승진을 했어요. 짝짝짝..... 일용엄니 목소리로 수다떨기에 있어서 자타가 공인하는 멤버인데요. 승진처럼 좋은 일 또 어디 있겠습니까? 사실 이 분은 얼큰이에는 측에도 못끼지만 예외조항을 두었는데 배우자가 역시 클 경우 회원 자격을 부여해 어렵게 영입한 30대죠. 그래서 어제 승진자가 한 턱 쏘기로 해 자리를 마련했는데 오늘 소개하는 이천맛집 써니키친(SUNNY KITCHEN)입니다. Italian bistro and cafe로 갈산.. 2013. 1. 18.
[이천맛집]홍두깨해물손칼국, 수밀가루 똥배라도 좋다. 매생이칼국수라면...... 남해안 청정해역에서만 자라는 매생이 수확이 한창이라는 보도가 최근에 나왔죠. 한때는 어민들에게 애물덩어리였다가 숙취나 변배해소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이제는 복덩어리가 됐다는 매생이. 매생이는'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는 뜻의 순수 우리말로 철분과 칼슘, 요오드 등의 무기염류가 풍부하며 수분과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C가 포함돼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양식으로 좋다 는 기사도 실렸고요. 마침 최근 우리팀으로 발령난 직원이 있어 부서에서 회식이 있었는데요. 물론 과음했죠. 아침일찍 일어나 숙취해소에 좋다는 감 하나 까먹지만 어디 쉽게 풀리겠어요. 오전에 좀 힘들어 숙취해소를 위해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팀원에게 물으니 '매생이칼국수가 어떠냐'하더군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이천 송정동에 있는 홍두깨해물.. 201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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