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해지나 봐.
여기저기 손짓해 가보니
어느새 저만치 서 있고,
따라가려다 그만 포기하고 뒤돌아보니
마음은 이미 중심에 자리잡아.
산수유 나무의 꽃망울은 터질듯하고,
아낙들의 손길에 하얀 뿌리가 드러나는 냉이.
꽃은 벌써 세상을 담아
저 홀로 바람을 맞이하는 봄.
산수유꽃은 이천 구시리,
냉이꽃과 점나도나물(?)은 여주 용구머리에서...
여기저기 손짓해 가보니
어느새 저만치 서 있고,
따라가려다 그만 포기하고 뒤돌아보니
마음은 이미 중심에 자리잡아.
산수유 나무의 꽃망울은 터질듯하고,
아낙들의 손길에 하얀 뿌리가 드러나는 냉이.
꽃은 벌써 세상을 담아
저 홀로 바람을 맞이하는 봄.
산수유꽃은 이천 구시리,
냉이꽃과 점나도나물(?)은 여주 용구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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