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을 찾아 떠났다.
시간이 지나 지금은 갈색으로 변했겠지요. 물론 일부 수국은 아직도 남아서 누군가 기다리고 있을 테고요. 보고 싶고 또 그리운 수국, 수국한 계절에 수국과 놀고, 수국에게 놀아나고, 또 수국을 위해 농락당하도 행복합니다.
2022.6.13. 경기 광주 율봄농업예술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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