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아저씨에 이어 발길을 멈춘 곳이 '임의섭 도예작업장'입니다.
은은한 색의 조화가
마음을 더없이 편안하게 감싸줍니다.
제가 좋아하는 도자기의 기준이 마음의 평화로움인데요.
컵 하나에도 그 느낌이 흐릅니다.
작가의 정성과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주도자기축제 / 2014.9.20. ~ 10.12. 여주신륵사관광지일원
임의섭 도예작업장 / 여주시 능서면 왕터1길 9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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