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죠.
들과 산, 식물원 어디든 봄입니다.
길을 가다가, 산을 오르다가 보면 요즘 가장 흔한게 제비꽃인데요.
제비꽃도 참 여러가지죠. 앞서 포스팅 한 남산제비꽃, 흰제비꽃 등등...
오늘은 얇은제비꽃을 소개합니다.
중부지방의 산 기슭이나 길가에 분포해 있는데요.
부발 산촌리 마을에서 효양산으로 오르는 길가에도 얇은 제비꽃이 많더군요.
털이 없고 잎이 얇은게 특징이죠.
봄에 연한 잎을 따다가 삶아서 나물로도 먹는 물론 여러해살이 풀이고요.
오늘 시선 한 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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