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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황학산수목원10

산작약, 한 송이 2021.5.30. 여주황학산수목원에서 2021. 5. 31.
[여주황학산수목원] 천일홍, 그리고 포샵놀이 2020. 8. 12. 여주 황학산수목원에서 2020. 8. 17.
[여주여행] [황학산수목원] 봄날, 산책하기 좋은 수목원 누군가 손을 잡고 산책하기 참 좋은 계절입니다 혼자라도 행복합니다. 2020. 5. 18.
[여주여행] [황학산수목원] 은방울꽃, 행복이 찾아왔다. 은방울꽃입니다. 꽃말이 '행복이 돌아옴', '희망, ' '섬세함', '순애'를 의미한다네요. 사람들은 자기 기준에 따라 행복의 기준을 달리 둡니다. 자신이 두는 가치가 물론 우월하다고 우쭐할 수도 있겠지요. 그르다고 할 수는 없지요. 꽃말처럼 오늘도 나름의 희망을 품고, 자신만이 생각하는 행복한 비행을 중단없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 5. 18.
[여주황학산수목원] 다시 동백은 피고, 온실 밖에는 늦겨울과 힘을 겨루는 바람 다시 동백은 피고... 2019.2.7. 오후 여주황학산수목원에서 2019. 2. 7.
[여주구경] 새악시 볼 같은 동백꽃, 황학산수목원에서 '문정 - 김선자' 시인의 표현에 따르면 '한겨울 밖의 동백은 겨울의 핏빛 절규같고 온실 속 동백은 봄날의 새악시 볼 같다'고 합니다. 2014. 12. 20. 여주 황학산수목원에서 2014. 12. 24.
꼬리풀, 그 의미가..... 꼬리풀입니다. 꽃말이 '달성', '이루었다'는 의미라는데요. 오늘 더 뜻 깊은 꽃 같습니다. 달성했던, 이루지 못했던 꽃은 참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당신들을 위하여 오늘 '꼬리풀'을 선물합니다. 2014. 6월 어느날 여주 황학산수목원에서 담다. 2014. 6. 5.
이 봄, 겹황매화도 매화로구나...... 노란 색을 자랑하는 풍경을 담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겹겹의 꽃잎은 그 경계가 흐리고 분명하지 않아 선명함도 약합니다. 때로는 꽃인지 구름인지 분별조차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사월의 연한 초록과 만나면 다정하고 따듯합니다. 꽃들에게 따듯함을 느낀다는 사실, 지금까지 벌과 나비 만의 몫이었을 터. 밉게도 참 좋은 시절, 연한 초록이 진 초록으로 변하지도 못한 잔인한 계절이 억장이 무너지는 봄날이 속절없이 마냥 지나 갑니다. 2014. 4. 27. 여주 황학산수목원에서...... 2014. 4. 29.
여주황학산수목원의 금꿩의다리 꽃이 작아 시선을 끌기가 빈약해 그냥 지나치기 십상인 꽃이 우리 주변에는 많지요. 저마다 유일하고 독특한 제 이름이 있는데 말입니다. '금꿩의다리'도 그중 하나인데요. 7-8월에 피는 이 꽃은 중부 이북의 계곡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80 - 120cm 높이로 곧게 자라는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자주색을 띠고 있습니다. 가지마다 보라색 꽃이 달리고, 수술대와 꽃밥은 노란색이지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좀 산만하리만큼 그렇고 그런데 시선을 맞추고 바라보면 저렇게 예쁘구나하고 감탄하지요. 오늘 금꿩의다리를 감상하시죠. 여주황학산수목원에서 담았습니다. 2012. 9. 12.
여주 황학산수목원에도 복수초가 피어있다? 지난 주 아마동성당사진동호회 첫 출사지로 경기도 광주시 무갑산 계곡을 찾았죠. 이곳에 너도바람꽃이 계곡을 점령했다는 소식에 한걸음으로 달려갔었지요. 같은 날 오후 동호회 회원과 헤어진 후 늦게 여주 황학산수목원을 찾았습니다. 꽃이나 나무에서 봄기운을 크게 느낄 수 없어서 그런지 토요일인데도 방문객은 많지 않더라고요. 이제 막 피어난 꽃이 없을까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오후 늦게 혼자 이곳으로 발걸음을 돌리게 한 건데요. 아니나 다를까 땅을 헤집고 조금씩 돋아나는 모습이 여기저기 보이지만 꽃을 찾기엔 힘든 상황이겠다 했지요. 발걸음을 수목원 위쪽으로 옮기던 중 노란꽃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가까이 가 보니 수목원 측에서 복수초라며 안내문을 코팅해 옆에 걸어 놨더군요. 이게 웬떡이냐 싶어 앉았다가 구부렸다가 .. 201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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