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천세라피아11

[이천여행][이천설봉공원] 단풍이 아름다운 이곳은? 2020.11.12. 오후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 강의를 듣고서 2020. 11. 19.
[이천구경][이천도자기] 도선당이 뭐야? 이천 설봉공원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공원입니다. 특히 설봉산 산행을 하거나 설봉호 주변 산책을 즐기는 분이 많은데요. 공원 곳곳을 살펴보면 즐기고, 감상하고, 쇼핑하고, 음미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나 예술작품 등 다양합니다. 월전미술관, 설봉서원, 영월암, 이천세계도자센터(전시, 판매, 체험, 도서관 등), 시립박물관, 어린이 놀이시설, 체육시설, 암벽등반은 물론, 공연장 등 즐길거리가 넘쳐 하루 온종일 돌아보아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입니다, 그중 오늘은 토야를 이용한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한국도자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도자 상품, 전통가마에서 소성한 작품 도자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도선당을 방문했습니다. 아기자기한 생활 소품부터 액세서리, 식기, 장식용.. 2020. 1. 4.
얘들아 이천세라피아로 놀러 가자. - 7․8월 여름 방학 패키지 프로그램 ‘흙은 물불 안가려요!’운영 - 흙을 통해 가족 간 신뢰 회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풍성 - 티켓몬스터․체험팩토리서 온라인 티켓 구매 가능 관고동 설봉공원에 위치한 한국도자재단 이천 세라피아에서 7월과 8월 2달의 여름방학 기간 동안 가족 도자 프로그램 ‘흙은 물불 안 가려요!’를 진행한다. ‘흙은 물불 안 가려요!’는 가족 단위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도자 체험과 함께 우리 가족 소원 종 달기, 무료 전시관람 그리고 점심식사로 진행한다. ‘흙은 물불 안 가려요!’ 프로그램에서는 성인은 커피드리퍼, 캔들라이트, 비누 받침 등 다양한 생활 소품을, 어린이는 빗살무늬토기화분, 연필꽂이 등 귀여운 도자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체험 후 도자 박물관 ‘토야지움’에서 도슨트.. 2013. 7. 5.
기차 타고 여행갈까, 도자기 따라 여행갈까 한국도자재단(이사장 강우현)이 이제(10일)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의 개장과 함께 한국도자투어라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2013 한국도자투어라인 개통축제’를 개막했지요. 한국도자재단은 10일 도자역사문화체험공원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의 문을 열며, 2010년부터 3년간 조성해온 한국도자투어라인을 완성했는데요. 한국도자투어라인은 도자기라는 독특한 소재를 테마로 경기도 광주, 이천, 여주를 잇는 국내 초유의 관광 코스입니다. 한국도자투어라인의 종착지인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은 체험형 복합 문화 공간을 콘셉트로 구석기 유적지를 포함한 약 69만2330㎡에 이르는 대지에 조성됐는데요. 이 곳에는 조각공원, 도자쇼핑몰, 복합문화홀, 공연장, 구석기 체험마당, 도자로 만든 모자이크 호수 등 도자와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 2013. 5. 11.
이천세라피아의 세라믹스 레지던시 홀에 갔더니 설봉공원에 자리잡은 이천세라피아는 방문할 때마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데요. 찾아갈 때마다 새롭고 재미있고 눈여겨 볼 곳이 많아지더라고요. 일요일 오전에는 세라믹스 레지던시 홀을 찾아가봤습니다. 한국도자재단에서 작가들을 육성하고, 예술단체의 워크숍 등을 진행하면서 작가 간의 소통의 장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홀인데요. 누구나 방문해 작가들의 작품활동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지요. 출입구의 간판도 정형화되지 않은 상태로 제작해 달아서 눈길을 끄네요. 성형한 상태에서 불가마로 들어가기를 기다리는 얘들 표정도 무덤덤한듯 합니다. 끝없이 고뇌하고 새롭게 창조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작업장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데요. 완성된 작품은 누군가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지요. 그 누가 놀란 눈으로 다가가 품.. 2013. 3. 19.
겨울, 눈 덮인 맑은 날 설봉공원이 이모저모 설봉공원은 이천의 심장처럼 느껴지는 편안한 안식처지요. 눈 온 뒤 금방이라도 하늘이 쨍하고 금이 갈듯 맑은 날, 그리고 기온이 올라 안개가 공원을 덮어 건너편 조각 작품조차 분별하기 힘든 날 공원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설봉공원이 이렇게 우리 가까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2013. 1. 22.
설봉공원에서 호주 장작가마 교류 워크숍 열린다. 한국도자재단과 호주 퀸즈랜드 주정부가 후원하는 ‘한국‧호주 장작 가마 교류 워크숍’이 설봉공원 내 이천 세라피아 세라믹스 레지던시 홀에서 어제부터 12월 10일까지 개최된다네요. ‘한국‧호주 장작가마 교류 워크숍’은 ‘사발’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을 시도하는 한국과 호주의 도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사발에 대한 수요시장 실태를 파악하고, 사발의 미적 정체성을 찾는 흥미로운 워크숍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세완 등 젊은 한국 도예가 6인과 앤드류 브라이언트(Andrew Bryant) 등 호주 도예가 4인이 참여하며, 워크숍 전 기간 동안 호주 도예가들의 사발 전시가, 27일부터 12월 2일까지는 일반인과 도자 전공자를 위한 공개 워크숍이 열려 작가들이 직접 사발을 만.. 2012. 11. 27.
10월의 마지막 축제, 이천쌀문화축제 가서 놀자(1) 쌀로 빚은 구수한 세상! 5년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에 빛나는 이천쌀문화축제 온 가족이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축제 이천 설봉공원에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열려...... 늦가을의 따듯한 햇볕에 단풍이 더욱 곱고 깊게 물들어가는 이천의 설봉공원은 또 다시 형형색색의 행복한 관광객의 방문을 맞을 준비가 한창입니다. 바로 내일 즉 10월25일부터 열리는 제14회이천쌀문화축제를 위해서인데요. 여름내 뜨거운 햇살을 받고 자란 들녘의 벼를 가을걷이 하고나면, 풍년에 대한 감사 표시로 선조들은 잔치를 벌이곤 했죠. 이러한 전통을 바탕으로 이천시는 농민과 도시민, 과거와 현대가 어우러지는 쌀문화축제를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이천설봉공원에서 여는데요. 그래서 어제 축제가 펼쳐지는 설봉공원 일대를 둘러.. 2012. 10. 24.
이천세라피아의 가을, 구미호가 유혹 해 이천세라피아의 모습이 하루 하루 달라집니다. 계절이 바뀌는 그런 변화가 아니라 곳곳 시설이 세계도자의 허브처럼 그 수준이 높아져간다는 말씀인데요. 설봉공원 구미호 남측에 옹기종기 자리잡은 도기들을 담아봤습니다. 앙증맞은 물고기가 입을 벌려 잠자리를 잡으려고 애쓰는 모습부터 입 안 가득 먹어치울듯한 표정, 툭 튀어나온 눈 등등... 원앙(?)이 사랑을 나누려고 정답게 마주보고 있는 모습 단지 10cm 앞에서 그러나 이루어질지... 다양한 자태를 뽐내며 꽃들과 함께 세라피아는 가을과 행복을 유혹합니다. 연휴에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설봉공원의 이천세라피아에서 도자 전시회도 감상하고 작가의 작품활동도 참관하면서 세라피아만의 예쁜 세계를 담아가시지요. 이천세라피아의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2012. 9. 29.
도자기 보며 마시는 세라피아카페의 커피 맛은? 이천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쉼터가 설봉공원인데요. 이곳에서는 사시사철 볼거리와 즐길거리는 물론 쉼터 등이 다양해 해마다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지요. 다만 도시공원 특성상 먹을거리가 좀 부족합니다만. 식당 등 음식점은 없지만 그윽한 향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커피를 마시며, 두런두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멋진 카페는 있는데요. 점심시간의 틈새를 활용해 산책을 하거나 미술관, 전시관 등을 둘러보면서 차를 마실 수가 있는 공원이죠. 세라피아 카페에 가서 차 마시며 도자작품을 감상해 오늘은 그중 설봉공원 가장 위쪽에 위치한 이천세라믹스 창조센터(이천도자센터) 내에서 영업중인 세라피아카페를 소개하겠습니다. 세라피아카페는 창조센터 2층 전시장 입구에 있습니다. 다른 까페처럼 칸막이나 높은 의자 등을 설치하지 않아 소.. 2012. 2. 25.
설봉 구미호 앞에서 열린 전시회 '비상'을 보고 진작 알았으면 하는 전시회가 설봉공원 이천세라피아 내 파비릴온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사단법인 경기도예가협회전 '비상'이 바로 그 전시회입니다. 금요일 업무차 한국도자재단(이천세라피아)을 방문했죠. 지난 11월 18일부터 3박4일 동안 미국 뉴멕시코 주 싼타페 시 시장님 내외와 부시장께서 우리시를 방문했을 때 이천세라피아 견학 시 도움을 주셨던 관계자를 만나러요. 차간운 바람속에 구미호의 호수는 이미 얕아졌고, 설봉산 하늘은 높고 더욱 푸르렀습니다. 만국기가 바람 소리가 다소 을씨년스렵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한산했지만 그때 우리 시선을 잡아끈 건 전시장의 아이들과 작가였습니다. 전시회 장을 들어갔습니다. '제2회 경기도예작가협회전 - 비상' 이라고요. 기간은 12.7.일부터 12.21.까지....... 2011. 12. 1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