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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이렇게 담다410

[통도사 홍매화] 너 보고 싶어 천릿길을.... 너 보고 싶어 천릿길을 달려갔지. 바람 불어 흔들려도 예쁘더라. 2021. 2. 8. 오전에 2021. 2. 9.
여주, 어느 골목길... 골목길에 누군가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늦은 오후 햇볕처럼 따듯한 소식이 전해 졌으면 좋겠다. 2020.12.27. 늦은 오후 여주에서.... 2020. 12. 28.
[이천여행][이천백사산수유마을] 산수유마을에 눈이 내리던 날... 지난 일요일 오후 이천백사 산수유마을에도 제법 눈이 내렸습니다. 앙상한 가지에 달린 붉은 열매가 흰 눈으로 더욱 붉습니다. 2020.12.13. 오후에 담다. 2020. 12. 17.
[이천여행][이천백사산수유마을] 요기는 수확을 하지 말았으면 2020. 12. 5.
[이천백사산수유마을] 산수유는 어디 가고 감만? 2020.11.28. 오후에.... 2020. 11. 29.
어느 바닷가에서 2020. 11. 27.
[이천백사산수유마을] 마른 풀조차 아름다운 순간. 붉은 산수유 열매랑 함께 있으면 마른풀조차 아름다운 산수유마을 2020.11.22. 늦은 오후에 담다. 2020. 11. 26.
[이천여행][이천설봉공원] 단풍이 아름다운 이곳은? 2020.11.12. 오후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 강의를 듣고서 2020. 11. 19.
[이천설봉호수] [이천여행] 나에게 기대...... 2020. 11. 15.
호수 위에 쌓인 눈? 마치 투명한 호수가 얼어 그 위에 흰 눈이 덥인듯 한 신비한 현상. 2020.11.5. 설봉공원에서 담다. 2020. 11. 6.
[이천여행][이천백사산수유마을] 산수유마을, 다르게 보기(2) 가을의 끝자락입니다. 문 앞 들깨는 농부의 매타작에도 고소하고, 뒷 뜰 무는 하얗게 통통 살이 쩌도 행복합니다. 산수유마을에 터를 잡고 사는 산새들도 농부의 마음처럼 분주하고 또 부산합니다. 노란 은행나무 잎은 불현듯 지나가던 바람에 그만 놀라 우수수 툭툭 떨어지고, 몇 개 덩그러니 매달린 잘 읽은 감은 위태롭지만 새들에겐 삶이고 일용할 양식입니다. 들고양이가 무너져가는 폐가를 지키며 빛 좋은 담장 위에서 길게 하품할 때, 노을에 물든 산수유가 저만 혼자 부끄럽다는 듯 눈 부시게 붉어갑니다. 누군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손을 잡고 또 어깨를 기대며 함께 돌담길로 걸어갑니다. 마치 오랜 기간 숨겨 두었던 응어리진 속 깊은 마음의 보따리를 조심스레 풀어놓듯 말입니다. 세상을 살며 짊어졌던 무거운 덩어리들이 눈 .. 2020. 11. 3.
[밀양여행] 위양지의 가을 2020. 10. 30. 밀양위양지를 담다. 2020. 11. 2.
[이천여행][이천백사산수유마을] 산수유마을, 다르게 보기(1) 2020.1031. 이천백사 산수유마을에서 2020. 11. 1.
[평창여행] 가을이 좋다, 계곡도 좋다. 2020. 10. 26.
서산 갯마을 아침 202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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