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했다.
넓은 들판에 반짝 반짝 빛났고, 가지런 했었다.
김제 지평선을 지날 때는 UFO를 닮았다는 착각까지 들 정도였다.
이젠 어디서나 볼 수 있고
가까이서도 만날 수는
지력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 지 모른다.
오백키로그람이 넘는다고도 한다.
나는
아니다 그렇다 말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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