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통해 문을 만드는 나무를 보았다.
나이테 만큼 참 질기다.
색바랜 이끼는 옷이고 이웃 친구다.
2013.11.7. 여주 능서 효종대왕릉에서......
'사진, 나는 이렇게 담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풍경 하나 - 유에프오가 내려 온줄 알았다. (0) | 2013.11.25 |
---|---|
오후 여섯 시...... (0) | 2013.11.19 |
연 잎은 잔잔한 물결에도 흔들린다. (0) | 2013.11.06 |
누구나 마음 한 켠에는 사루비아가 피고 있다. (0) | 2013.11.05 |
마친 온 생을 다한 듯...... (0) | 2013.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