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구 겹홍매.
늦게 피었지만
꽃은 벌써 시들어 갑니다.
따듯한 햇볕을 조우한 시간이
부족했지만
시나브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참 좋은 하루,
하얀 벛꽃이 하늘하늘 떨어지듯
또 지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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