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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이렇게 담다

겹홍매가 지면.....

by 이류음주가무 2014. 4. 12.

아파트 입구 겹홍매. 

 

늦게 피었지만

꽃은 벌써 시들어 갑니다.

 

따듯한 햇볕을 조우한 시간이

부족했지만

시나브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참 좋은 하루,

하얀 벛꽃이 하늘하늘 떨어지듯 

또 지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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