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은 임금님표이천쌀, 여주는 대왕님표여주쌀이란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지요.
두 도시 모두 쌀로 유명한데요.
대왕님표여주쌀의 대표적인 생산지인 제고향 인근 마을의 농촌을 올려봅니다.
바로 능서면 번도리 일대인데요.
양화천이 인근에 흐르고 있어 가뭄걱정 없는 비옥한 평야지대라 보기만해도 시원하고
마음조차 편안해죠.
요즘 같은 햇볕이 오히려 여주쌀이 견실하게 익어가는 데 오히려 필요한 조건이긴합니다.
고슬고슬하고 찰기도 돌며 쫀득쫀득 먹기좋은 여주의 대왕님표여주쌀을 기대하면서
땀흘리는 분들께 시원한 바람이 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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