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담은 사진을 보고 곱고 아름답게 평해주신 분이 계신데요.
오늘은 그분의 동의를 얻어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립니다.
(sindll^♡*)님께서 작성한 내용입니다.
내, 너와 눈이 마주친 순간
눈물나게 기쁘구나.
내, 너에게 좋아하는 음악을,
커피 향을 자랑하고 싶구나.
우리 이 시간
이 방의 공기가
질식할 듯한 아름다움으로
가득 채워보는 시간이 되어보자.
내 두고 두고
널 찾을 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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