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넘이 성남에서 늦게 도착한다고 동원대까지 갔었는데요.
저는 과음해서 운전이 어려워 집사람이 차를 몰고가서
그 잘난 아들 넘을 모시고 왔습니다.
근데요. 웃기는 게요.
아들넘 여친이 초콜릿을 보냈습니다.
지명이 아버님하며. ㅋㅋ
웃기죠. 저도 참 우습네요.
지 말로는 소년시대 태연이 닮았다는데요.
전 태연이 보다 제시카가 최고거든요.
이런 초콜릿 맛있을까요.
먹어도 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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