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입니다.
삼청동, 평창동, 청주, 대전 등 미술관을 다니면서 관람하고,
주말마다 친구들과 모여하는 족구 등으로 보내다 보니 한 달이 열흘 같습니다.
집 앞에 따듯하지만 단정하며,
깨끗하지만 고소한 향이 언제나 가득한 작은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775> 이천신하점이죠
제 아메리카노 아이스 맛의 기준이 되는 카페인데요.
오늘 카페에서 다음과 같은 문구를 읽었어요.
"사람은 새해가 있어 더 곧게 자란다(양광모)"
라고요.
올해 모두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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